▲ 사진=이낙연 페이스북이낙연 전 총리는 목포에서 '감대중과 함께 여는 제7공화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억되면서 3월 중에 퇴장할 것"이라며 "그러나 이 대표는 사법리스크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재판을 뒤로 미루고 별것 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제7공화국을 만들기 위해 개헌을 통한 분권형 대통령제, 중선거구제를 통한 다당제 그리고 지도자의 덕성을 강조했고, "분권형 대통령제는 김대중도 하고 싶었던 거고 중선거구제를 통한 다당제는 노무현의 이루지 못한 꿈"이라고 말했다.
지도자의 덕성을 얘기할 땐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거론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0대 대선을 상기하며 "범죄 혐의자와 검사, 신통치 않은데 '그래도 범죄 혐의자보단 낫겠지' 해서 뽑은 거 아니냐"며 "고민이 얼마나 심했는지 0.7%포인트밖에 차이가 안 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된 세상이 '나 당선만 되면 재판 안 받는다' 그런 말을 하느냐"며 "그렇게 하면 어려워도 법 지켜 사는 수많은 국민은 바보가 되는 것 아니냐"고 개탄했다. 5개의 재판을 받는 이 대표는 최근 대통령에 당선되면 형사상 불소특권이 적용되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자 "재판이 정지된다는 게 다수설"이라고 주장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