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다양한 요청을 처리해 주는 이른바 'AI 비서', 오는 2030년까지 관련 시장이 2배 이상 성장할 거란 전망이 나올 만큼 주목받는 분야다.
올해 MWC에서 우리 기업들이 앞다퉈 'AI 비서' 서비스를 선보이는 이유다.
LGU+는 보이스피싱 같은 범죄를 예방해 주는 관련 서비스를 선보였다.
AI가 복제한 가짜 목소리를 실제 이용자의 음성과 구분해 준다.
이용자의 생활 형태를 분석해 AI가 개인 일정을 짜주기도 한다.
전 세계 통신 관련 업체들이 모인 올해 MWC에서도 화두는 역시 AI였다.
고도화된 AI가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우리 일상을 어떻게 바꿀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