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수, 초고압 송전철탑 백지화 대책위원회 소통 추진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3일 부안군청 앞에서 집회 중인 초고압 송전철탑 백지화 부안군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천막을 방문해 약 1시간 동안 면담을 진행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면담에는 권익현 군수 등 부안군 직원 6명과 대책위 김상곤·허태혁 공동위원장 등 10여명, 언론...
(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저출생으로 고심하는 국내 상황과 대조되는 희소식으로 달성군이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 연속 전국 군(郡) 단위 지역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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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사진제공)
통계청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700명으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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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사진제공) |
같은 기간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역시 1.05명으로, 전국 평균인 0.75명을 크게 웃도는 이 같은 통계는 달성군의 우수한 정주여건과 적극적인 출산‧양육 지원 정책 및 교육사업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달성군은 대구국가산단 등 8개의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자리하고 있어 일자리 역시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1~2호선 도시철도 등 교통망이 잘 갖춰진 것은 물론, 도심보다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많은 신혼부부가 거주하고 있다.
향후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서대구역에서 달성 2차 산업단지까지 연결되는 대구 산업선(오는 4월 착공 예정) 개통 시 대구 도심지와 유가, 현풍, 구지 사이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풍부한 일자리가 창출되어 인구유입이 확대될 전망이며 또한 달성군은 전 생애주기에 걸친 맞춤형 복지 정책을 통해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우선 임신 전 검사(신혼부부 예비검진)와 맘 편한 임신 원스톱서비스(임신 후 받을 수 있는 각종 임신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고 통합 신청하는 서비스)를 임신을 준비하는 가정을 위해 운영하며 임신이 확인되면 임산부 등록 건강관리, 산전 검사, 임산부 건강관리 교실, 힐링태교방 운영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구시 최초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전액 무상지원‧권역별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전국 최초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 사업 등으로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
또 달성군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추후 사교육을 이유로 이사하는 등 인구가 유출되지 않도록 달성교육재단 설립, 장학금 지원 확대, 필리핀‧미국 등 해외 영어캠프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 중이며 다자녀 가정 기준도 확대했다.
‘다둥이 가족 캠핑카라반 이용요금 지원 사업’과 ‘예쁜 이름 지어주기(무료작명)’ 등 기존에 세 자녀 이상 가정만 혜택을 보던 것을 이제는 두 자녀 이상 가정도 이용할 수 있다.
“출생률 감소가 전국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달성군이 지속적으로 많은 출생아 수를 기록하는 것은 의미 있는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신혼부부와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최재훈 달성군수는 밝혔다.
부안군수, 초고압 송전철탑 백지화 대책위원회 소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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