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서울 강남구의 한 초등학교.
하교 시간이 되자 학생들이 교문을 빠져나온다.
한꺼번에 몰리지 않게 하기 위해 학년 별로 귀가하고, 급식도 3번에 나눠 운영된다.
이 학교 전교생은 천7백여 명, 학급당 학생 수는 30명이 넘는다.
이처럼 서울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과밀 학급 기준인 28명을 넘는 초등학교는 63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18곳이 인기 학군지인 강남구와 서초구에 몰려 있다.
심지어 같은 구 안에서도 학교 양극화가 드러난다.
강서구 마곡지구의 이 초등학교는 주변에 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학생 수가 급증했다.
학기마다 방과후, 돌봄 추첨 경쟁이 치열하다.
마곡지구에서 멀지 않은 이 초등학교는 구축 아파트 단지에 학생 수가 줄면서 5년 전 문을 닫았다.
인근의 또 다른 학교도 학급당 학생 수가 12.5명에 불과하다.
저출생이 심각한데도 인기 학군지 쏠림 현상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두드러진다.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는 60%가 넘는 중고등학교가 과밀 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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