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남구는 5일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 학기 정기 점검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면서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수시로 안전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에 소재한 어린이 놀이시설은 351개로 파악된다. 주택단지 내 놀이시설이 256개로 가장 많고, 도시공원 내 42개와 어린이집 39개 등이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설치 연도가 가장 오래된 놀이시설 가운데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택단지와 도시공원 내 놀이시설을 각각 3개씩 표본 조사한다.
공동주택 놀이시설로는 월산 제일파크맨션과 봉선동 모아 1단지 1차 아파트 및 라인광장 1차 아파트이며, 도시공원 놀이시설은 방림2 어린이공원과 월산동 세은4 어린이공원, 방림3 어린이공원 놀이시설이다.
이번 조사는 안전관리 점검표에 따라 시설 낙후도 및 휘어짐을 비롯해 시설물 주변에 유리 파편과 같은 위험물질 여부, 놀이시설 기둥 고정 및 조임 장치 상태, 놀이기구 베어링 윤활 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남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놀이시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시설 안전관리도 더욱 중요하게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마음껏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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