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특성화 지원 공모 선정에 따라 관내 장애인의 디지털‧AI 자격증 취득 및 더불어 성장하는 평생학습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6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특성화 지원 사업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첫 실시하는 프로젝트로, 취약계층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사회 맞춤형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은 지난해 연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 뒤 올해 초 남구를 비롯해 해당 사업을 추진할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남구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분야 공모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특성화 지원 사업으로 선정으로 해당 분야 사업을 4년 연속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남구는 디지털 혁신과 맞춤형 학습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선도하는 22개 세부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디지털‧AI 역량 강화 분야에서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5개 사업을 진행한다. 생활 밀착형 디지털 문해 교육과 3D 펜을 활용한 통합 예술 활동, 생성형 AI 도구 활용법 교육, e-스포츠 교실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지역 특성화 학습 프로그램 지원 분야에서는 13개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과 직업 특화 프로그램, 통합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장애인 인권영화 제작 프로그램 운영과 바리스타 교육, 현악기와 타악기 연주 교육, 비즈공예 작품 제작, 악기 소리를 활용한 음악 활동 등이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평생학습 분야에서는 4개 사업을 선보인다.
외출에 나설 때 이동의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가정이나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전신 복합 운동과 각종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구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져왔다”면서 “올해에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특성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관내 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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