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구광역시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사업은 도시문제 해결 혁신기술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발굴하고 실증 및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이 직접 솔루션 실증에 참여해 편의성과 체감 효과를 직접 확인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사업 모델로서 그 의의가 있다.
특히, 대구TP는 ‘대구 스마트커뮤니케이션플랫폼*’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시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도시문제 데이터를 공개한다.
* 시민, 기업, 행정 간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 플랫폼
이를 통해 솔루션 아이디어 도출을 촉진하고, 도시문제를 제보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사업 모델의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총 3개사가 스마트시티 도시문제 해결과 관련된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주)인더텍은 고령자용 키오스크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
▲(주)오션라이트AI는 임산부들에게 APP을 통해 의료기관 서비스 정보와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공공의료에 대한 접근성 강화,
▲(주)나래씨앤디는 반려동물의 이미지를 활용해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AI 모델을 고도화함으로써 동물에 대한 건강관리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시민과 기업이 손을 맞잡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까지 솔루션 실증을 추진한 3개사는 ▲특허 출원·등록 6건, ▲직접 매출 6천만 원 등 기술적·경제적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타임리의 경우,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한 AI 취약 계층 맞춤형 교육 솔루션 실증을 통해 ▲한국정보통신기술원(TTA) GS인증 1등급 취득, ▲특허 출원 4건, ▲신규 고용 2명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기업의 독자적인 기술과 더불어 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사업화 성공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올해 사업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서경현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정책관은 “혁신 기술 발굴 사업은 공급자 중심 솔루션 개발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해 솔루션 개발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이다”며, “대구 ICT기업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스토리로서, 도시문제 해결 역량과 지역 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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