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동구,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총 625세대 대상
  • 윤만형
  • 등록 2025-03-11 15:31:55

기사수정
  • 3월 10일부터 4월 4일까지 4인 가족 우선하여 선착순 접수, 감량기 구매비용의 40% 한도로 최대 28만 원 보조금 지원
  • 성동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 운영,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보급 확대로 지난해 2,760톤의 생활폐기물 감량 달성


▲ 사진=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각 가정에서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원천 감량을 위하여 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의 65% 이상이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처리비용 역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한편, 자원순환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시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단, 해당 제품은 가열‧건조‧발효 등의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제품인증을 받은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감량기 구매비용의 40% 한도로 최대 28만 원의 보조금을 총 625세대에 지원할 예정으로, 3월 10일부터 4월 4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신속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4인 이상 가구를 우선 지원하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보조금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감량기 사용 전과 후의 각 2개월분의 음식물쓰레기 배출 내역을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동주택 쓰레기줄이기 30만 챌린지’, ‘음식물류 폐기물 알에프아이디(RFID) 종량기 보급 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해 2,760톤의 생활폐기물 감량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도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을 비롯해 성동푸르미 재활용정거장 확대 운영, 폐비닐 분리배출 사업 등의 주민 주도형의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보조금 지원을 계기로 각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 배출 감량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더욱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주도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주민 합의 빠진 공익사업 추진… 송학면 사태, 제천시 관리·감독 부실 도마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서 추진된 공익사업과 보조금 집행을 둘러싸고 절차상 논란이 잇따르면서 지역 사회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의 적정성과 행정의 관리·감독 책임을 두고 “공공의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20일 송학면 이장협의회와 주민들에 따르면, 송학면의 한 이장은 지난해 농업...
  2. 【기자수첩】 선거가 오면 나타나는 사람들, 끝나면 사라지는 정치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도시의 공기는 아직 조용하지만, 정치인들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한동안 잠잠하던 SNS가 먼저 반응한다.현장 사진, 회의 사진, 시민과 악수하는 장면이 연달아 올라온다. 마치 그동안 도시 한가운데서 살고 있었던 것처럼.하지만 시민들은 기억한다. 그 사진 속 인물들이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3. [속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속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4. ‘나흘째 단식’ 장동혁 “당원들 없었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 [뉴스21 통신=추현욱 ] 나흘째 국회에서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없었다면 더욱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장 대표는 “대한민국은 권력자의 힘에 좌우되는 나라가 아니라, 정의가 강 같이 흐르는 나라여야 한다”며 “자유와 법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했다.장 대...
  5. BTS, '광화문광장'서 컴백 공연 추진…오는 3월 20일 ~ 22일 중 택일 〈사진=위버스 캡처〉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이 첫 컴백 공연 장소로 광화문 광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9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완전체로 돌아오는 가운데 컴백 공연을 광화문 광장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4월부터 시작될 대규모 월드 투어에 앞서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
  6. 김상태 북구의장이 새해를 맞아 북구지역 자생단체들과 소통을 이어갑니다. [뉴스21 통신=최병호 ](가진출처=울산북구의회)송정동자연보호협의회와의 현장간담회 관련 보도자료
  7.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 '2026 신년하례식 및 남옥우 연합회장 연임식' 성료 [양주=서민철 기자] 양주시 10만 호남인을 대표하는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가 새해를 맞아 향우들의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는 지난 18일 오후 4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신년하례식 및 연합회장 연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원 500여 명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