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달성군, 국비 24억 확보! 산단환경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 홍미희 대구취재본부장
  • 등록 2025-03-11 22:51:16
  • 수정 2025-03-11 22:53:11

기사수정
  • 입주기업 대상 수요조사 결과 바탕으로 사업 추진 예정, 달성군
  • 노후공장 리뉴얼에 6억 원,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28.6억 원 투입
  • 지난해 같은 공모 선정돼 추진 중인 청년문화센터 건립 사업과 연계해 추진

(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산단환경조성사업 통합 패키지 공모에서 국비 24억 원을 확보하며, 산업단지 환경 개선과 청년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달성군 사진제공)


이번 공모에서 4개 분야 중 아름다운거리플러스 조성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에 달성군은 선정됐다. 군비 10.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4.6억 원을 이에 따라 투입해 올해 연말까지 노후 공장을 개선하고, 20285월까지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거리플러스 조성사업은 산업단지 내 도로 및 가로환경을 개선하고, 보행자 중심의 친환경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8.6억 원이며, 사업 대상지는 구지농공단지 인근이다. 군은 지난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조사 결과, 요구율이 가장 높았던 산업단지 인근 주도로와 녹지공간 정비 주차장 증설 조경 공사 등을 추진해 쾌적한 근무환경을 마련하고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더불어 청년층이 선호하는 업무환경 조성과 복지시설 확충에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을 통해 나선다. 군은 구지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체감률이 높은 공장 외부 도색 및 구내식당·화장실·휴게실 개보수 등을 지원해 사업비로 6억 원이 투입되며, 단지 내 청년 근로자를 유입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산업단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산업단지로 만들어 나가겠다앞으로도 다양한 국비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산업단지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최재훈 달성군수는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해 같은 공모사업 청년문화센터 건립분야에 선정돼 추진 중인 구지농공단지 내 청년문화센터 건립 사업과 두 사업을 연계하여 단지 내 스마트 인프라 구축과 근로자 복지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재난안전은 실험대상이 아니다”… 제천시장 ‘보은 인사’ 논란, 결국 현실로 충북 제천시가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안전건설 국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끝내 ‘인사 실패’라는 비판으로 귀결되고 있다.재난과 안전, 도로·건설·환경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전문성과 무관한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청 안팎의 잡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앞서 시청 내...
  2. 2019년 불법건축 원상복구 명령 ‘6년 방치’… 제천시, 직무유기 의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 장례예식장이 불법 건축물을 수년간 유지·사용해 왔음에도 제천시가 이를 사실상 방치해 온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장례식장은 농지 지목 토지에 무단으로 아스팔트를 포장해 주차장으로 사용한 사실이 민원으로 적발된 데 이어, 불법 건축물까지 추가로 확인돼 행정조치 대상이 됐...
  3. 【기자수첩】“이 명부가 왜 시청에서 나왔는가”김창규 시장은 정말 몰랐을까 “실수였다.”“잘못 첨부됐다.”김대호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김창규 시장 선거조직 관리 문건으로 보이는 대규모 명부가 동봉된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해명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로 덮기엔, 문건의 성격과 무게가 너무 무겁다.문건에는 실명, 직업, 읍·면·동별 분류는 물론 ‘핵심&mi...
  4. 뉴스21통신, 계룡스파텔에서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송년회 개최 [뉴스21 통신=추현욱 ]뉴스21통신(대표 이성재)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뉴스21 송년회 -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송년회는 12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1F 백제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뉴스21통신 임직...
  5. “고발장은 접수됐는데 선관위는 침묵… 제천 ‘선거조직 관리 문건’ 수사 공백 논란” 실명과 직업, 선거 기여도 등급까지 기재된 제천시 정책보좌관 발 ‘선거조직 관리 문건’ 논란과 관련해, 제천시민이 직접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대응은 여전히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본지는 앞서 12월 26일, 김창규 제천시장 선거 지지자 명부로 추정되는 문건이 김대호 제천시 정...
  6. [기자의 시선] "개혁" 가면 쓴 "공포정치"...정청래 첫 기자회견, 협치 대신 '섬멸' 택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147일 만에 연 첫 기자회견은 '통합'이나 '민생'이 아닌, 섬뜩한 '선전포고'의 장이었다. "국민이 지킨 나라"를 운운하며 시작했지만, 결론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세력은 모조리 도려내겠다는 서슬 퍼런 칼춤과 다름없었다. 어제(26일) 정 대표가 내놓은 일성은 '2차 종합특...
  7. 과천 꿀벌마을 연탄길 봉사로 확인된 사회연대 선언 [뉴스21 통신=홍판곤 ]사회적경제라는 말은 우리 사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다. 협동조합은 기본법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별도의 법 체계를 통해 제도적 지위를 확보해 왔다. 그러나 그 견고한 틀 안에서 유독 마을기업만은 ‘법 없는 존재’로 남아 있었다. 행정안전부 소관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운영은 법률이 아닌 지침과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