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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운동을 가르쳐 주겠다는 선배의 폭력 더 이상 안돼!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4-21 13: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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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중 강의장면


보령경찰서 (서장 이 호 영), 1642016:30 ~ 17::20 보령시 대천동 대천중학교 컴퓨터 실에서 운동부 학생 25명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학생은 복싱, 배구, 육상, 태권도를 하는 학생으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체 학생이 참석하였다. 강사로 나선 보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위 송석현은 운동을 가르쳐 주겠다.” 운동에 졌다.” “선배에게 예의가 없다는 핑계로 폭력을 행사하는 행위는 절대 있어서는 않된다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자체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 설문지를 토대로 교육에 참석한 아이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함께 고민하는 모습도 보여 주었다. 또한, 자신의 몸 관리에 항상 신경 써야 하고, 운동 중 부상에 항상 유의 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경기에 이기기 위해, 좀 더 나은 성적을 받아보기 위해 후배에게 폭력을 행사하다가 자신의 미래에 학교폭력이라는 오점을 남기는 사례는 절대 있어서는 않 된다는 열변을 토하면서 강의를 마무리 하였다.

 

보령경찰서는 여성청소년과는 14개 운동부 운영학교, 5개 기숙사 운영학교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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