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과 광주광역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위·수탁기관 업무협약에 의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원하는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한다
사단법인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은 30여명의 강사와 100대 이상의 애니,자동심장충격기를 보유하고 있는 단체로 교육생 전원이 동시에 심폐소생술 실습을 해볼 수 있도록 함으로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대로 시키는 기관으로 소문이 나있는 단체이다
지난해 광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및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의료진, 지역주민 등 1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원하였고 광주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도 개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
심폐소생술 교육은 내 가족을 지키고 이웃을 살리는 일이기에 영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재난현장 또는 생활주변에서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조치를 통해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연맹 전문강사들의 교육하에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조안순 총재는 교육에 참석한 교육대상자들이 골든타임 4분안에 자신감을 가지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내 가족과 이웃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것이라고 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