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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음악 아이콘 프린스 사망 - 자신의 녹음 스튜디오에서 사망...22일 부검 김가묵
  • 기사등록 2016-04-22 1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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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미국 팝스타 프린스(57)가 자신의 녹음 스튜디오에서 갑작스레 생을 마감했다.


미국 연예전문매체인 TMZ는 미네소타 주 카버카운티 경찰이 페이즐리 파크에서 온 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고 후에 AP는 보고서 확인을 통해 그의 죽음을 보도했다.


페이즐리 파크는 프린스의 자택과 녹음 스튜디오가 있는 '페이즐리 파크 스튜디오' 복합건물이 있는 곳이다.


그의 부검은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프린스는 지난 15일 애틀란타에서 공연을 마친 후 비행기로 이동하던 중 독감증세로 일리노이 공항에 비상착륙한 바 있다.


당시 인플루엔자 증세를 보였으나 바로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휴식을 위해 자택으로 돌아갔다.


프린스는 '퍼플 레인' '키스' '라즈베리 베레모'(Raspberry Beret) 등의 곡으로 잘 알려진 재즈, 펑크, 디스코가 결합된 혁신적인 작곡가이자 가수였다.


그는 1970년대 후반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30년 가까이 미국 팝 음악에서 가장 혁신적인 가수로 알려져있다.



Locations:No-Data-Available
Source:Reuters
Revision:4
Topic:Arts/Culture/Entertainment
Source News Feeds:USVO broadcast
ID:tag:reuters.com,2016:newsml_WD4EBCO9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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