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 중구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이번 달 24일부터 28일까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구매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공고일 기준 대전 중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면 누구나 가능하다. 중구는 신청자 중 ▲세대원 수가 많은 세대 ▲중구 거주 기간이 오래된 세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세대는 자부담으로 제품을 우선 구매한 뒤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구매 비용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70만 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대상 음식물처리기는 가열·건조, 미생물 발효 등의 처리 방식으로 ▲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등 품질인증을 1개 이상 획득한 제품이어야 한다. 단,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해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형태의 제품은 인증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음식물 쓰레기의 70% 이상이 가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음식물처리기 구매지원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중구의 폐기물 감량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23년부터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128대를 지원해왔으며, 설치 가구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설치 전 대비 평균 58.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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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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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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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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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