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사진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대한민국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과 월곡고려인문화관 ‘결’(관장 김병학, 이하 고려인문화관)이 소장한 고려인 역사 유물의 가치 보존과 활용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려인문화관은 21일 문화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국회도서관과 ‘고려인 역사 문화 사료 공유 및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도서관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광산구가 올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고려인 역사 유물 디지털 아카이빙(자료 보관‧전산화) 사업’ 결과물 등을 국회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접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협약의 핵심 내용이다.
광산구는 고려인문화관의 유물 보존과 전시 확장성을 위해 전체 유물을 디지털화해 아카이빙하고, 온라인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든 고려인 역사 기록물을 만날 수 있는 ‘사이버전시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협약으로 △디지털 정보자원의 상호 공유 및 공동 활용 증진 △고려인 관련 학술 연구 및 교육‧문화 프로그램 협력 등 고려인 역사 문화 사료의 가치를 보존하고, 높이는 데 함께 힘을 쏟기로 했다. 디지털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국회도서관은 고려인문화관 1층 주민소통방 ‘금결’에 국회전자도서관 원문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를 설치하고, 문화관 방문객 누구나 자료를 살펴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회도서관은 협약에 앞서 월곡고려인문화관이 있는 월곡1‧2동 지역 작은도서관에 도서 350권을 기증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대한민국 유일의 고려인 역사 유물전시관인 고려인문화관과 국회도서관의 협약은 고려인 역사 기록물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고,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사이버전시관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고려인 역사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사진_한편, 지난 2021년 5월 광산구 고려인마을에 문을 연 월곡고려인문화관에는 1만 2,000여 점에 이르는 역사 유물이 소장돼 있다.
육필 원고 등 기록물은 총 9,000여 점으로 이 중, 모국어문화예술기록물 23점은 지난 2020년 1월 국가지정기록물 제13호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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