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롯데마트 수완점 수완호수공원 관리개선 업무 협약 (사진=광주광산구)광주 광산구가 대표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수완호수공원을 더욱 쾌적한 시민의 쉼터로 만들기 위해 기업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광산구는 28일 수완지구 롯데쇼핑몰 입점 업체인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점장 최종헌), 롯데마트 수완점(점장 우종욱)과 ‘수완호수공원 관리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과 시민의 공원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이뤄진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롯데쇼핑몰 측의 만남이 ‘마중물’이 됐다.
당시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은 박병규 청장이 시민의 수완호수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제안하자 롯데쇼핑몰 측에서도 흔쾌히 긍정적 의사를 밝힌 것. 이를 계기로 지난 2월 광산구는 롯데마트 수완점, 롯데아울렛 수완점과 간담회를 갖고 협업 방안에 대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수완호수공원을 편안한 시민의 휴식 공간이 되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정기적 간담회로 소통을 강화하고,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공원 환경 개선 사업 방향을 모색하고, 각 기관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노력에 힘쓴다.
환경정비 활동,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롯데마트 수완점 직원 교육 등도 진행한다.
광산구는 총 5억 원을 들여 수완호수공원의 야외무대, 관람석 등을 새로 단장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광산구는 공원의 효율적 관리와 개선에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낸 이번 협약이 시민이 바라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이 힘을 모으는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를 동력 삼아 수완호수공원을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광주 대표 여가, 휴식, 힐링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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