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동구구는 2026년 수도권 매립지 이용 중단에 대비하고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2027년까지 2020년 대비 생활폐기물 20% 감량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성동 푸르미 재활용정거장’이다. ‘성동 푸르미 재활용정거장’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재활용정거장에 방문하여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는 가정용 일반종량제봉투(10ℓ) 또는 음식물용 종량제봉투(3ℓ)를 지급하는 재활용 촉진 사업이다.
관내 총 112개의 이동식 ‘재활용정거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난해 38만 8천 명(누적)이 참여했다. 재활용품은 전년도에 비교해 60톤 증가한 567톤을 수거해 생활폐기물 감량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재활용정거장’ 3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자원관리사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자원관리사는 재활용정거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방법을 안내하고 도와주는 봉사자로 현재 약 230명이 활동 중이다.
음식물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가정용 음식물폐기물 감량기 보급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총 625세대에 음식물폐기물 감량기를 보급할 예정으로 약 37톤의 음식물폐기물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공동주택 음식물폐기물 줄이기 사업’, ‘음식물류 폐기물 알에프아이디(RFID) 보급 확대’ 등도 추진 중이다.
그 밖에도 투명페트병과 종이팩을 손쉽게 배출할 수 있는 ‘스마트 무인수거함’ 운영, 쓰레기로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가전, 배터리 등 폐금속 자원 재활용사업’, ‘폐봉제원단 재활용체계 구축’, ‘성동형 커피박(커피찌거기) 재활용 사업’ 등 폐기물 감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증가 추세에 있던 생활폐기물량은 2020년 65,615톤에서 지속 감소하여, 2021년 65,128톤, 2022년 64,131톤, 2023년 61,401톤, 2024년 58,641톤으로 줄었다. 2022년부터는 감량에 더욱 속도가 붙어 매년 4%p 이상 감소했으며, 특히 2020년 대비, 2024년에는 생활폐기물 총 6,974톤을 줄여 감량률 10.63%를 달성했다.
또한, 서울시에서 정한 성동구의 소각 및 매립 폐기물 감량 목표도 4년 연속 초과 달성했다. 2024년의 경우, 배출 목표량인 29,562톤보다 4,544톤을 더 감량하여, 목표감축률 8% 대비 14.1% 추가 감량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로 이어져, 지난해 ‘서울시 재활용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환경부 주최 ‘폐기물처리 실태평가’에서 성동구 자원회수센터가 최우수 처리시설로 선정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4년 연속 생활폐기물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위해 성동구가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폐기물 감축 사업에 주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은 물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성동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계숙, '시민 정책 플랫폼' 가동···"관(官)이 끌던 시대 끝났다"
[동두천=서민철 기자] "그동안 정책은 행정이 만들고 시민은 따라가는 수동적 구조였습니다. 이제 그 판을 완전히 뒤집겠습니다."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이 이끄는 ‘동두천 행복특별위원회’가 24일 공식 출범하며 던진 화두는 ‘행정 권력의 이양’이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을 통해 단순한 선거 조직이 아닌, 시...
범서읍 주민자치위원회, 범서 옛길 탐방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 범서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근)가 24일 새해 첫 범서 옛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해를 맞아 자연 앞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한해의 안전을 다짐하고, 옛 조상들의 숨결이 서린 범서 옛길을 걸으면서 지역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 자원을 알아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매...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제9대 회장에 장석훈 취임
서산지역 사회복지 민간 허브 역할을 맡아온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집행부 출범을 공식화했다.협의회는 지난 1월 24일 오후 3시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 ...
담양군, 주민 주도의 '담양형 주민자치' 모델 강화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주민이 직접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실질적 주민자치 시대를 열었다.군은 지난 23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제5기 담양군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주민자치위원 268명을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
담양군, 복지위기 알림 앱 통해 위기가구 신속 지원한다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지원하기 위해 ‘복지위기 알림 앱’ 운영을 본격 강화한다.‘복지위기 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본인 또는 이웃..
삼성전자, 갤럭시 공급망 대격변… "중국·대만산 비중 확대, 생존 위한 선택"
[뉴스21 통신=추현욱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 삼성전자가 자사 플래그십 및 중저가 라인업인 '갤럭시' 시리즈에 중국과 대만산 부품 탑재 비중을 파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과 가중되는 원가 압박 속에서 수익성을 보전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급 풀이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부동산 전자계약' 급증...편리한데 금리 혜택까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지난해 부동산 매매·임대차 전자계약 이용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 한 해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50만7431건으로 전년(23만1074건)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전자계약 건수가 50만건을 넘어선 것은 2016년 시범 도입 이후 처음이다.특히 민간에서 체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