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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건강한 건축문화 조성은 경남에서부터 - 국토교통부 주관 건축행정건실화 지난 3년 연속 최우수 수상 영예 장은숙
  • 기사등록 2016-04-26 14: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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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투명한 건축행정을 통한 건축서비스 개선으로 도민의 건축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건강한 건축물 건립유도로 친환경 건축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16년도 건축행정건실화 추진계획을 26일 밝혔다.

 

건축행정건실화는 국토교통부에서 정부의 최근 건축정책 방향 이행과 지방자치단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정책으로서, 경남도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평가 결과 2013년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에는 도민건축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 건축행정 기초질서 확립을 통한 건전한 건축문화 조성,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마련과 업무 추진 능력 배양을 통한 창의적 건축행정 실현이라는 4대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올해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협업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 관계자 지도점검 강화와 근대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방안 발굴을 통한 건축문화유산 관심 유도로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주도하고, 공무원과 건축사회간 업무 상생방안 협조체계 구축과 역량강화 교육활성화 등을 통하여 건축행정을 수행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금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준선 경남도 건축과장은 “시․군과 함께 신속하며 투명한 건축행정 구현을 위해 불필요한 지역 건축규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욱더 강화하는 등 2016년에도 좋은 평가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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