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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담양군에서 첫 지자체장 배출...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4-03 15: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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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재보선 기초단체장 5곳 중 국힘 1곳, 민주 3곳, 조국혁신당 1곳 승리


▲ 정철원, 조국혁신당 당선인

전남 담양군수 선거에서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가 51.82%의 득표율로 이재종 민주당 후보(48.17%)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조국혁신당이 지방자치단체장을 배출한 것은 창당 이후 처음이다.


 4·2 재보궐선거에서 5곳의 기초단체장 가운데 민주당이 3곳, 국민의힘이 1곳, 조국혁신당이 1곳에서 승리를 거뒀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당선됐던 서울 구로구청장, 충남 아산시장, 경남 거제시장 등 3곳에서 이번에는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당선됐다.


서울 구로구청장 선거는 장인홍 민주당 후보가 56.03%를 득표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강산 자유통일당 후보가 32.03%, 서상범 조국혁신당 후보 7.36%, 최재희 진보당 후보가 4.56%를 기록했다.

충남 아산시장 선거는 이날 0시 34분 기준 오세현 민주당 후보가 58.24%를 얻어 당선됐다. 전만권 국민의힘 후보 39.45%, 조덕호 새미래민주당 1.63%, 김광만 자유통일당 후보가 0.88%를 얻었다.

경남 거제시장 선거는 변광용 민주당 후보가 56.75%를 얻어 당선됐다. 박환기 국민의힘 후보 38.12%, 김두호 무소속 후보 4.50%, 황영석 무소속 후보 0.61% 등이다.


경북 김천시장은 51.86%를 얻은 배낙호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배 후보는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들 중 유일한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선됐다. 다른 후보들의 득표율은 이창재 무소속 후보 26.98%, 황태성 민주당 후보 17.46%, 이선명 무소속 후보 3.69% 등이다.

전남 담양군수 선거는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가 51.82%의 득표율로 이재종 민주당 후보(48.17%)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조국혁신당이 지방자치단체장을 배출한 것은 창당 이후 처음이다.

부산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진영 단일후보인 김석준 후보가 51.13%를 득표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시·도의회 의원 선거와 구·시·군의회 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6명, 민주당 후보 8명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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