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시❑ 제주시는 제55회 지구의 날(4. 22.)을 맞아 오는 4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2025 지구환경축제를 개최한다.
❍ 이번 축제는‘함께 채우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제주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 생활 실천 방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 진행내용으로는 탄소중립 유공자 표창과 지구사랑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체험프로그램, 전시‧홍보관, 환경나눔장터, 미세먼지 저감 식물 무료 나눔 등이 있다.
※ 표창 명단 별첨
❍ 주요 체험 내용으로는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아이스젤 방향제 만들기, △양말목 이용 차받침 만들기, △폐해녀복 키링 만들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16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또한 △람사르 습지도시, △지구가 반한 1회용컵 반환, △ 탄소중립 생활실천 수칙‘무엇이든 알아보살’, △지구사랑포스터 공모전 등의 전시홍보관이 운영된다.
❍ 특히, 올해는 △물과 반딧불을 활용한 개막 퍼포먼스, △어린이환경테마공연 및 버스킹, △해양쓰레기 새활용 포토존 등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콘텐츠가 새롭게 선보인다.
❑ 양경원 환경관리과장은“용천수와 바다 등 물이 중요한 제주 환경을 고려하여 2025 지구환경축제의 주제를‘함께 채우는 생명의 물’로 선정했다”며, “환경축제인 만큼 부스 현수막을 없애는 등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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