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올해 범죄발생 사전 예방과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범죄 취약지 32개소에 CCTV 65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사진제공)
현재 생활안전, 어린이보호, 도시공원, 재난재해 등 달성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총 2,327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4억 6,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건·사고 발생 시 조기에 발견해 큰 피해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65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2억 5,500만 원은 총사업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에 선정된 CCTV 설치 사업예산이다.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달성군은 39대의 CCTV를 주민들이 요청한 17개소에 설치해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시켜 줄 계획이다.
이 외에 설치되는 생활방범용 CCTV 26대는 구지면 창리 등 주민이 요청한 지역 15곳에 현장설치조건·적합성 여부 검토 등을 거쳐 설치될 예정이다.
한 달 내 설치 완료를 목표로 CCTV 설치 공사는 이달 중순에 시작되며, 6월경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CCTV통합관제 센터 관제요원의 24시간 모니터링에 설치된 CCTV는 활용되며, 이를 통해 군은 각종 사건사고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사람 및 차량 등을 자동 식별할 수 있는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도 관제효율 향상을 위해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사람과 차량 등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포착해 신속한 실종자 수색, 사고 조사, 범죄 현장 발견 등을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이 도입된 CCTV는 가능하게 한다.
“달성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7년에 개소해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되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한적한 새벽 시간대에 한 행인이 흉기를 소지한 채 돌아다니는 장면을 목격해 경찰에 신고하여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등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안전 취약지역에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각종 사건·사고·재난·재해에 선제적 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CCTV관제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최재훈 달성군수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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