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이 사상 처음으로 전남도의회 본회의에서 연설을 했다.
장 의장은 26일 오전 열린 전남도의회 제30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우리니라 지방의정 역사상 최초로 영호남 상생발전을 주제로 연설했다.
양 지역 의장은 최근 만남을 갖고 동서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본 회의장에서 매년 방문연설을 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정 의장의 이번 연설에 이어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도 오는 6월 24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 방문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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