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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153회 거창아카데미 개최! 여행 작가 쨍쨍 초청 강연특강 - '여행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김희백
  • 기사등록 2025-04-17 15: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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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16일 거창군 청소년수련관에서 60여 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153회 거창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여행 작가 쨍쨍(본명 최순자)을 초청해 ‘여행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5년 상반기 거창아카데미의 첫 번째 강연이다. 거창군은 군민의 지적 갈등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지식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153회 거창아카데미 강연자 쨍쨍 작가는 50세에 초등학교 교사직을 내려놓고, 2009년부터 본격적인 여행자의 길을 걸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73개국을 여행해 왔다. 현재는 제주도를 거점으로 여행의 의미와 즐거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꾸준히 나누고 있다.


남은 2025년 상반기 거창아카데미 일정은 △5월 20일(화) 오후 7시 공지영 소설가의 '지금 여기 그리고 나 자신' △6월 17일(화) 오후 7시 진태경 투자전문가의 '금융자산 현명하게 지키는 다섯 가지 팁' △7월 22일(화) 19시, 김성태 캘리그라피강사의 '붓으로 피어나는 다양한 캘리그라피의 세계’ 등이다.


2025년 거창아카데미 강좌는 거창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거창군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타문의 사항은 거창군청 인구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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