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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에 250실 규모 복합리조트 ‘유치’ - 사업비 2500억원 투입, 오는 2028년 완공 목표- - (가칭) JC복합개발사업 Vehicle과 ‘투자협약’-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25-04-18 11: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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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 복합리조트 7개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모습.


충북 제천시는 지난 17일 ‘제천 의림지 복합리조트 조성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코레이트 자산운용(주), 현대기술산업(주), ㈜수원개발, (주)이안씨앤디, ㈜듄.웨스트, ㈜스타일로프트글로벌, (주)루이스컨설팅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 했다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 967-3번지 일원(現 제천시 청소년 수련원) 63,430㎡(약19,200평) 부지에 250실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약 25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8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협약했다.


제천시는 도심 관광의 핵심지역인 의림지 일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의림지권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랜드마크 조성사업, 자연치유 특구 조성사업 및 까치산 모노레일 사업 추진 등 의림지 일원에 다양한 사업과 체류형 관광 인프라 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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