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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동곡동 ‘꽃게장 거리 회춘’ 시동
  • 장병기
  • 등록 2025-04-22 1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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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형상점가 지정, 상권 환경 개선‧활성화 등 동 미래발전계획 실행

▲ _동곡동 꽃게장 거리 일대(사진=광산구제공)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의 ‘밥도둑 맛집 명소’ 동곡동 꽃게장 거리가 골목형상점가로 새롭게 출발한다.


매력적인 상권을 만들어 활성화시키자는 목표로 주민이 수립한 동 미래발전계획 실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 동곡동(동장 정석원)은 꽃게장 거리가 있는 하산동과 유계동의 31개 상점이 참여한 동곡동 상인회가 최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22일 동곡동에 따르면,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지난해 주민, 마을 공동체가 수립한 동 미래발전계획의 전략 과제인 ‘꽃게장 골목상권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동곡동은 꽃게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게장 거리’가 형성돼 있으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동곡동 미래발전계획 수립단(단장 류선관)은 상권 환경 개선, 꽃게장 골목 브랜드화 등을 통한 ‘꽃게장 골목의 회춘’을 주요 과제로 포함했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꽃게장 골목상권 조성의 성공적 첫발을 뗀 동곡동은 한 번 오면 또 오고 싶은 매력적인 상권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도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함께 상권 외관을 정비하고, 꽃게장 거리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활성화 방안과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주민에게 힘이 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획한 ‘3GO(먹GO 보GO 즐기GO) 지도’ 제작, ‘동곡동 특산품 꾸러미’ 홍보, 호가정 축제 개최 등 다른 전략 사업 실행에도 속도를 낸다.


류선관 동곡동 미래발전계획 수립단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동곡동 명소 꽃게장 거리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동 미래발전계획 실행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광산구가 주력하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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