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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남양주·포천 '특수학교' 생긴다…교육부 중투심 통과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4-25 19: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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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남양주·포천 '특수학교' 생긴다…교육부 중투심 통과
입력2025.04.25. 오전 11:10  수정2025.04.25. 오전 11:11 기사원문
박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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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3곳 신설…2028년 9월 개교 목표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원본보기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특수교육 인프라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중투심)를 통과한 고양·남양주·포천 지역의 특수학교 3곳이 신설 대상으로 확정됐기 때문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제출한 총 5건의 학교 신설 안건이 지난 24일 모두 심사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에는 고양·남양주·포천 지역에 추진 중인 특수학교 3개교가 포함됐다.

고양시 창릉지구와 남양주시 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로 개발이 진행 중인 곳이다. 향후 대규모 인구 유입에 따른 특수교육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해당 지역 내 특수학교 설립이 추진된다.

고양1특수학교는 32학급 203명 규모, 왕숙특수학교는 30학급 186명 규모로 개교 시기는 모두 2028년 9월이 목표다.

특수학교가 없는 포천지역은 2022년 폐교한 영중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28학급 172명 규모의 특수학교를 설립한다. 개교 목표 시기는 역시 2028년 9월이다.

이번 특수학교의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임 교육감의 '특수학교 설립을 통한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 보장' 공약 이행이 진척을 보이고 있는 평가다.

이번 심사에서는 구리 갈매역세권지구 내 단설유치원과 이주배경 학생 지원을 위한 안산 지역 공립형 대안학교 신설안도 통과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한 사람의 특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각자가 처한 여건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정한 교육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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