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 제공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은섭, 민간위원장 김수자)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청한 ‘2025년 기획사업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세부사업별 추진을 위한 대상자 선정 회의로 진행됐다.
상반기 추진 예정인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가정의 달 장바구니(꾸러미) 나눔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사전에 면 보건복지팀과 협의체 위원, 마을이장 등이 추천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 간 의견을 나누고 추천 대상자들의 현재 주거상태, 가족관계, 건강상태 등 다양한 부분의 정보를 꼼꼼히 공유하고 사업별 적정대상자를 선정하였다.
공동위원장인 김수자 민간위원장은 “2025년 기획사업은 대상자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사업들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한 협의체 활동으로 대상자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자주 가지고 그들의 고독감 해소와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위원장인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되고 힘든 환경에 있는 취약계층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2025년도 계획된 사업들이 잘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반기 추진예정인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명절장보기 상품권 나눔사업 △동절기 난방유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발굴하고 3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사업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원 간 다양한 의견 교류와 사업별 적정대상자 발굴․선정을 위해 정기적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복지사업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