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미국 상무부가 미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 제조업체들을 위해 관세 부담을 2년간 한시적으로 줄인다고 밝혔다.
차값의 최대 15% 해당하는 관세 감면 혜택을 주고 향후 수입 부품에 부과되는 관세를 그만큼 줄여주는 거다.
예를 들어, 제조업체가 10만 달러짜리 차를 판매하면 15%에 해당하는 15,000달러는 추후 자동차 부품을 수입할 때 관세를 면제받는 식이다.
이렇게 되면 첫해에는 차량 가격의 최대 3.75%, 2년 차에는 최대 2.5%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무부 고위 당국자는 자동차 부품의 15%는 미국에서 조달할 수 없기 때문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부품 관세는 다른 품목별 관세와 중첩해서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철강을 소재로 한 자동차 부품은 25% 철강 관세와 부품 관세 둘 다 내는 게 아니라 둘 중 더 높은 관세가 부과된다.
미국 자동차 업계는 물론 근로자들에게도 피해가 예상되자, 트럼프 대통령이 또 한발 물러선 거다.
다만, 다른 나라를 상대로는 관세 협상을 밀어붙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협상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며 한국을 언급했는데, 한국 정부가 대선 전에 미국과 협상을 하길 원한다고도 했다.
또, 한 국가와 이미 협상을 완료했다며 상대국 총리와 의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도 전했다.
트럼프 관세 정책이 후퇴를 거듭하는 상황에서 취임 100일에 맞춰 성과를 부각하려는 의도란 해석이 나온다.
북구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해진 감사편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최근 북구2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활동에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편지가 도착했다.
행복더함봉사단, 어르신 실버체조 자원봉사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순) 소속 행복더함봉사단(단장 이상연)이 12일 울주군 범서읍 소재 효자행복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실버체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의 신체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음악에 맞춘 건강박수, 리듬막대 체조 등 동작이.
박천동 북구청장,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 청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1일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에서 열린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성과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 청소년 통일 콘서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는 11일 호계중학교에서 청소년 통일 콘서트를 열고, 이신욱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강연과 청소년 통일 골든벨을 열었다.
울주군, 2025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사진출처:네이버울산 울주군은 올해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6만4천56건, 98억9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했거나 연세액이 10만원 이하로 지난 6월에 일시납부한 차량은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