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르헨티나 부통령 이달 8일~10일 공식 방한 임영배
  • 기사등록 2016-05-02 18:41:41
기사수정



▲ ⓒJUAN CEVALLOS / AFP

지난 1월 27일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동체(CELAC, 셀락)에서 만난

가브리엘라 미체띠 아르헨티나 부통령(왼쪽)과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



가브리엘라 미체띠(Gabriela Michetti) 아르헨티나 부통령 겸 상원의장이 황교안 국무총리 초청으로 오는 8일에서 10일까지 공식 방한할 예정이다.


 미체띠 부통령은 이번이 첫번째 방한으로 방한 기간 중 대통령 예방, 총리와의 오찬회담, 국회의장 면담 및 대구가톨릭대학 명예박사 학위수여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아르헨티나는 브라질, 멕시코에 이은 중남미의 제3위 경제대국이자 구리,리튬 등 풍부한 광물과 에너지를 보유한 자원대국으로, 작년 12월 현 정부 출범이후 시장 친화적이고 친 서방적인 대외협력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이번 미체띠 부통령의 방한은 양국간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한 실질협력의 확대ㆍ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브리엘라 미체띠는 아르헨티나에서 국제정치와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하원과 상원의원을 거쳐 지난해 12월 부통령 겸 상원의장으로 취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64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