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공사 시작 알림과 동시에 굴착이 시작되고, 중장비들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현지 시각 어제, 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두만강 자동차 다리 착공식이 열렸다.
'우정의 길'로 이름 붙인 다리 착공 현장을 화상으로 지켜본 양국 총리는 경제 협력 확대를 다짐한다.
지난해 북러 정상 간 합의에 따라 인적, 물적 교류를 대폭 늘리기 위한 차원으로, 북한의 파병에 따른 경제적 보상을 본격화겠다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북러 간 노골적인 공조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유엔 차원의 비판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안보리 상임 이사국인 러시아는 유엔 대북 제재를 고쳐야 한다는 제재 무용론까지 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대북 제재는 완전히 실패했고 북한의 인도주의적 상황을 악화시키기만 했다고 주장했다.
쿠르스크 완전 탈환 선언 뒤 전승절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모스크바에서 열린 행사에도 북한이 참석했다.
북한군 대표단장으로 참석한 박영일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부국장은 쿠르스크 해방은 '순수 악에 대한 승리'라며 파병 근거로 내세운 북러 조약의 정당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한차례 불발됐던 미국과 우크라이나간 광물 협정은 우크라이나에 다소 유리한 내용을 담아 금명간 서명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