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형준 청담K(아트컴퍼니)대표 봉은사에 작품 기부
  • 서민철 사회1부장
  • 등록 2025-05-06 17:50:33
  • 수정 2025-05-06 21:05:55

기사수정
  • 화랑예술제에 출품했던 김명진 작가 작품을 비롯한 3점
  • 아버지 최 회장, 금판 반야심경 포함 7가지 물품 기부



최형준 청담K(아트컴퍼니)대표가 55일 부처님오신날(불기2569)을 맞아 봉은사에 작품도 기부하고 봉은사 봉축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무리될 때까지 봉사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형준 청담K(아트컴퍼니)대표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은사에 기부한 작품은 2025168개 갤러리가 참여했던 역대 최대 규모 화랑예술제에 출품했던 김명진 작가 작품을 비롯한 3점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형준 대표의 아버지 최 회장(본인의 활동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해 이름을 밝히지 않습니다)도 이날 금판 반야심경을 포함 7가지 물품을 기부하면서 최형준 대표의 기부가 더 큰 의미를 가지게 힘을 실어줬다.


최형준 대표는 지난 426일 봉은사 거사림회 대표로 연등회에 참석하여 봉사하기도 했다.


봉은사 거사림회는 봉은사에 소속된 30세 이상의 남성 불자들의 신행 모임이다, 매월 정기적으로 법회를 열어 회원들의 신심을 증진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부한다,



이밖에도 이날 봉축 행사에는 김정선 도예 작가가 직접 방문하여 주지스님을 뵙고, 직접 그린 초상화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거사림회 회장 혜성(법명) 이범수, 추담 최한승 회장, 종성 최형준 대표도 함께 했다.





이날 봉은사 봉축 행사에는 삼성, LG 회장 일가와 권성동 국회의원, 강남구 갑 국회의원 서명옥, 강남구청장 조성명,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 서울시 의회 김형재, 손민기 의원 등 10만 명 정도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최형준청담K대표#아트컴퍼니#최형준봉선사봉축행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제일장례예식장, ‘지목 전(田)’에 수년간 불법 아스팔트… 제천시는 뒤늦은 원상복구 명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있는 제일 장례예식장이 지목이 ‘전(田)’인 토지에 십수 년 동안 무단으로 아스팔트 포장하고 주차장으로 운영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명백한 불법 행위가 십수 년 동안 방치된 가운데, 제천시는 최근에서야 현장 확인 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문제의 부지(천남동 471-31 등)는 농지 지목인 ‘전’으로, ...
  2. [단독]"6년간 23억 벌었는데 통장은 '텅텅'?"... 쇠소깍협동조합의 수상한 회계 미스터리 [제주 서귀포=서민철 기자] 제주 서귀포시의 명소인 쇠소깍 수상 레저 사업이 수십억 원대 '수익금 불투명 집행 의혹'에 휩싸였다. 2018년 행정 당국의 중재로 마을회와 개인사업자가 결합한 '하효쇠소깍협동조합'이 매년 막대한 수익을 내고도, 회계 장부상 돈이 쌓이지 않는 기형적인 운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 23억 ...
  3.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4.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5.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