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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뒤를 이을 새 교황 ‘첫 미국인’ 프레보스트 추기경 김민수
  • 기사등록 2025-05-09 09: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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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제267대 교황엔,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선출됐다.


첫 미국인 출신이다.

신학적으로는 중도 성향으로, 보수와 진보 교리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인물로 평가된다.

새 교황은 선출 직후 직접 자신의 이름, 교황명을 선택한다.

이 교황명에는 통상 자신이 따르고자 하는 길의 의미를 담는다.

새 교황명은 레오 14세다.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의미한다.

강인함과 용기, 또 리더십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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