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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에 자원입대해 1951년 3월, 강원도 정선 전투에서 전사한 고 송영환 일병의 얼굴이 복원됐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국과수와 함께 두개골이 비교적 잘 보존된 6·25 전사자 네 분의 얼굴을 복원하고 있다.송 일병이 첫 번째ㅏ.2013년 유해가 발굴돼 지난해 10월 신원이 확인됐다.두개골을 CT 촬영한 뒤 손상된 부분을 채워 생전 얼굴을 구현했다.
이제 딸은 아버지를 손에 잡히게 추억할 수 있게 됐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