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현화중학교(교장 박대복)가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책상 속의 잠들어 있는 동전을 십시일반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학생안전복지부장 진대식 선생님은 "학생회에서 자발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싶어했다"며 "우리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려는 제안에 기특하게 느껴졌다" 말했다.
가장 어울리는 모금 단체를 찾던 중 희망드림을 알게 되었기에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히며,“캠페인을 진행하며 학교폭력예방 특강도 함께 제공 받을 수 있어서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캠페인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희망드림은 "현화중학교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었다"며 학업에만 치우신 교육이 아닌 인성도 함께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매우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사회복지대상자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전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준 학생회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6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