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공개한 사진.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공식적인 대관식으로 여겨지는 노동당 대회 최종 준비를 하면서 "21세기의 위대한 일"이라며 김정은을 환영했다.
오는 6일 36년만에 열리는 제7차 노동당 대회의 의회는 김정일이 사망한 후 집권한 지 4년 이상 된 김정은 위원장의 지위를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의 공식 매체인 로동신문은 잠수함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는 인프라 프로젝트가 김 위원장의 업적을 보여주는 '신성한' 행사였다고 말했다.
로동신문은 나라의 핵 무기가 '소중한 칼'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다가올 수십년의 많은 일들을 확실하게 해주는 모든 행복의 보물"이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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