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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 4대악 근절 .‘2016 독거 노인을 위한 오찬 행사’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05-05 12: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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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서장 안병갑)는 어버이날(58)을 맞아 목포 산정, 죽교동 지역 독거노인들을 지난 54일 목포시 죽교동 소재 식당에 초청하여 오찬 및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등 ‘2016 독거노인을 위한 오찬행사를 개최하였다.

경찰서장, 산정파출소 직원 및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동식)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정, 죽교동 소재 독거노인 황모씨(,80) 20여분을 초청,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점심을 함께 한 후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오찬행사를 하면서 범죄 노출에 쉬운 어버이들 대상으로 4대악과 전화사기, 교통 관련하여 보행자 3보 원칙 등 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목포경찰서 산정파출소는 매년 5월 어버이날 뿐만 아니라 12월 연말에도 독거노인을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격려와 위문을 하는 등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이 벌써 16회째 행사이다.


경찰서장 안병갑은 어버이날 어르신들의 허전한 가슴 한 컨을 채워드리고자 오찬행사를 마련했다“4대악을 반드시 근절함은 물론 전화사기, 교통사고도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고장을 만들기 위해 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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