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차 내란을 일으키려는 자들을 깨끗한 법정에 세워야 한다?
이재명후보가 벌써부터 내란몰이 광풍을 선전포고하고 있다.
이는 명백히 자신과 반대되는 모든 세력을 ‘적으로 규정’하고,
집권 후 ‘피의 숙청’을 예고하는 선언과 다름없다.
‘깨끗한 법정’? 결국 ‘이재명 맞춤형 법정’, ‘민주당 입맛대로 판결하는 법정’을 만들겠다는 공포스러운 예고장이다.
대법관 수를 100명까지 늘리겠다거나, 특정 판사를 겨냥해
흑색루머로 좌표 찍는 행태는 사법부를 길들이고 장악하려는
‘현대판 사법파동’이자 ‘사법부 악마화’이다.
대통령이 되면 본인의 형사재판이 중단될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이미 통과시킨 ‘이재명 재판중단법’, ‘이재명 처벌 근거 삭제법’
등은 ‘법 앞의 평등’을 조롱하는 위인설법(爲人設法)의 극치이다.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나라, 이것이 과연 공정이고 상식인가?
이재명의 ‘사법 암흑기’인가, 김문수의 ‘법치 정상화’인가.
이재명의 개인을 위한 잔인한 독재인가, 김문수의 국민을 위한
섬기는 정치인가.
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