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사업본부장
전재규)는 굿네이버스 용인 교회 협력이사회(회장 최성균)에게 지역 위기가정 아동, 청소년
60명을 위한 희망 장학금 및 주말 비대면 식사 지원사업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용인특례시 기독교총연합회 5월
조찬 기도회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교회 협력이사회장 최성균 목사(동백지구촌교회)를 비롯해 용인특례시 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사 40명,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 전재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용인 교회 협력이사회는 용인특례시 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를
대상으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 및 식사 지원사업을 신청받아 사용할 계획이다.
최성균 굿네이버스 용인 교회 협력이사회장은 “굿네이버스와 협력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해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대상 발굴 및 운영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원활한 지원을 도모하겠다.”
라고 전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장은 “굿네이버스 용인 교회협력
이사회를 통해 용인 지역의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라며, “앞으로도 많은 교회들과 협력하여 국내외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