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력을 내세우며 대통령 후보 자격을 강조한 황교안 후보.
송진호 후보는 특정 정치인과 정당을 위해 변질되고 있는 정치 풍조를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황 후보는 4차 산업혁명부 신설과 규제 개혁 등을 내세웠고.
송 후보는 과도한 부채가 문제라며 부채 감소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사회 갈등 문제에서 황 후보가 부정선거 해결을 말하자.
송 후보는 경제 살리기가 우선이라고 맞섰다.
12.3 계엄 사태를 놓고도 공방도 이어졌다.
오는 23일에는 주요 정당 대선 후보 4명의 2차 TV 토론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