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용인시청에이스홀에서 제3 회 해외 파병 용사의 날 및 월남전 참전 61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및 용인특례시 의회 유진선 의장, 시의원, 월남전 참전자회 용인시지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해외 파병 용사의 날은 우리 헌법 전문에 규정된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해 기여가 큰 해외 파병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로, '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참전유공자법)'에 근거한 날이다. 매년 5월 29일이며, 국가보훈부가 주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