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 사진=휴밸나인
▲ 사진=휴밸나인갈매동의 휴밸나인 관리단 추진위원회(위원장 조00)는 관리단들에게 “소유자들의 힘으로 관 리단 집회를 개최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안내문을 발송하면서 마치 시행사와 위탁관리사의 잘못한 것처럼 호도하여 관리단집회 소집동의서 및 위임장 제출을 구분 소유자들에게 요구했다.
이에 일부 구분 소유자들은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라 한다)가 포괄적 위임장으로 모든 권한 행사를 할 경우 관리인의 정당하지 않는 방법 선임 등으로 인한 관리비 전횡, 권력 남용의 우 려가 높다며, 현 ‘추진위’의 활동에 대한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그 이유는 ‘추진위’가 전 구분 소유자들에게 영향력 행사를 위한 관리인선임, 관리업체 선정 등 총 10개의 안건들에 대한 서면결의서를 작성할 권한을 수임인(조00외 2인)에게 포괄적으로 위임하도록 안내문을 작성하여 위임장과 신분증 사본을 동봉 등기우편을 통해 요구한 것이다.
그리고 안내문에는 “허울 좋은 명분을 내세워 전체 구분 소유자들에게 소집동의서 및 위임장 을 받아, 이를 근거로 모든 권한을 행사하겠다며, 관리업체선정, 관리비 인하 등 5가지의 공약 을 이행하겠다”고 적시했다.
▲ 사진=위임장 작성 방법
▲ 사진=소집동의서 및 위임장갈매피에프브이 주식회사(이하 ‘시행사’라 한다)측은 이에 즉각 반발하여 “‘추진위’가 발송된 위임장 서명은 관리단에게 전횡을 부탁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위임장 2항, 3항에 ‘추진위’가 위임장의 재 사용 및 재위임(복위임)할 권한을 위임하는 그야말로 한번 사용으로 반 영구적 위임 구조가 형성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추진위’는 이전에 작성된 의결권 행사에 관한 일체의 문건이 제3자에게 교부된 의사표 시 권한도 철회하고 그 효력이 없고, 그 철회의 의사표시도 수임인에게 위임한다고 했다.
그리고 위임장 철회방법도 “작성자 명의 인감증명서 첨부한 서면을 관리단 집회일 3일 이전까 지 등기우편으로만 수임인에게 통지하는 경우에만 철회될 수 있다”라며, 이는 “권리 제한을 넘어 ‘권리침탈’ 행위와 같다”고 덧붙였다.
제보자와 시행사에 따르면 ‘추진위’가 “관리단 출범과 총회 소집을 위한 준비와 소집행사(후보 자등록, 전자투표절차, 기타동의서 수령행위 등)에 약 1억원 이상 용역비용(컨설팅회사, 법무 법인 등)이 발생 되어 그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관리비」를 상승 시킬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라며,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이 각 구분 소유자들게 돌아갈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밝 혔다.그동안 ‘시행사’ 측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안으로 ‘추진위’에게 “「총회 공동 개최」 요청과 비용지원 등 조건 없이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했다”라며, 강한 유 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편, ‘시행사’ 측은 구분 소유자들에게 “앞으로 ‘추진위’가 정당한 소집공고 절차 없이 관리 단 임시총회 위임장, 후보자 없는 관리단 임시총회 서면 결의서에 서명해 달라는 내용으로 방 문 또는 전화로 수신 했을시 즉시 제보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라는 문자를 발송하고,
구분 소유자의 알 권리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추진위’ 측에서 법무법인에게 의뢰한 “용역비 사용 계약서(계약 내용 및 비용정산 후 회수 계획 내역)를 사전에 공개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 다.
현재 ‘추진위’는 구분 소유자들에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소집동의서 및 위임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행사’ 측에 이에 대한 소유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영산강유역환경청, 기후에너지 현장 해결사로 나선다
환경관리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영산강유역환경청을 포함한 전국 8개 유역(지방)환경청*이 담당 지역에서 기후위기 대응 강화와 재생에너지 대전환의 돌파구를 만드는 ‘현장 해결사’로 나선다.*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대구지방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
박천동 북구청장, 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1일 북구의회 제22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우리동네 예술가 전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다
12월 12일, 혜화아트센터에서는 겨울 바람을 잊게 만드는 따뜻한 전시회가 열렸다.'우리동네 예술가'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비둘기직업적응훈련센터 소속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 주민들과 가족들,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개막 첫날부터 활기를 띠었다.전시장 입구에는...
울산 동구‘2025 남목 도시재생포럼’성료
[뉴스21 통신=사회부 박정임 ]◈ 울산 동구 남목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2월 12일 오후 2시 나눔센터에서 ‘2025 남목 도시재생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남목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목1·3동 주민 및 도시재생 관계자, 지역 유관 ..
"종로 아이들극장, 산타를 찾아라!"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서울 도심 곳곳은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물들고,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문화공연이 활기를 띤다. 그중에서도 올해 종로 아이들극장은 한층 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바로 2025년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가족뮤지컬 **〈산타찾기〉**다.아이들극장(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로 91)은 올림픽기념 국민생..
광주시, K-방산 세계화 위해 산·학·연 협력 강화…방위산업 육성 전략 논의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광역시가 방위산업을 지역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목포시 샹그리아 비치호텔에서 ‘광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K-방산 세계화 정책에 발맞춘 지역 방위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