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기관 제공_업무협약 사진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신경구)는 2025년 5월 21일(수), 광산세무서(서장 강병수)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의 세무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세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주민이 세법과 세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세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세무 상담 및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세정지원정책 홍보를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안내 ▲세무 상담 서비스 제공 ▲세정 정책 홍보 등을 공동 추진하며, 외국인 주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정착 지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 신경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 주민의 실질적인 세무 고충 해소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착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세무, 법률, 금융, 노동, 행정 등 실생활 밀접 분야에 대한 맞춤형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광산세무서와의 협력을 계기로 세무 분야의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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