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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부각
  • 김민수
  • 등록 2025-05-26 17: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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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세 수위 높인다


김문수 후보는 25일 충남 공주 유세에서 "김부선이라는 여배우가 자신의 유튜브에 '자기 가슴에 맺힌 칼을 김문수가 뽑아줬다"며 저한테 고맙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24일 안동을 찾아 "장가 갔으면 어디 가서 총각이라고 하지 말라고 배웠다"고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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