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귀포시서귀포시가 직원 간 소통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변화에 나선다.
기존의 수직적 구조에서 벗어나 협업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직원이 행복한, 일 잘하는 서귀포시’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서귀포시는 일하는 방식 개선, 공간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3개 중점 추진 과제와 8개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추진한다.
단순·반복적인 업무는 RPA(업무처리 자동화)를 도입해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는 한편, 신규 공무원에게는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링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오피스 구축과 더불어 식사 공간 겸 휴게공간도 확충해 직원 편의를 높이고, 자유로운 협업과 아이디어 공유가 가능한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직원 간 이해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과 세대와 직급 간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워크숍도 함께 추진된다.
이 밖에도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유연근무도 적극 장려된다. 연가, 조퇴는 물론 유연근무제를 확대하고, 직장 어린이집 운영 연령 확대 등 육아부담 경감을 위한 시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2일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자체 협업 T/F’첫 회의를 열고, 조직 구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회의는 스마트오피스 공간 내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가변형 원탁 테이블을 활용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TF는 신청 및 추천을 통해 선발된 직급‧세대별 공직자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조직문화 개선, 인사·복무 제도,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창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MZ세대 직원들이 주요 구성원으로 참여함으로써 기존 관행과 제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반영하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직원 참여 중심의 조직문화 혁신이 기대된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우선적으로 실천 가능한 과제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들과의 열린 소통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일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은마아파트, 6개월 만에 통합 심의 통과…재건축 속도
은마아파트 조감도 (사진=네이버 db)서울시는 지난 26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소방·재해·공원 등 8개 분야 통합 심의가 조건부(보고) 의결됐다고 27일 밝혔다.은마아파트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노후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해 9월..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신설 정부안 확정…쟁점 '예외적 보완수사권' 검토 시작
[뉴스21 통신=추현욱 ]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일환인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과 '공소청' 설치를 위한 정부안이 3일 확정됐다. 정부는 검찰개혁의 최대 쟁점인 '보완수사권' 검토도 본격화 한다.정부는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대범죄수사청법'과 '공소청법' 제...
“정말 크게 물리는 거 아냐”…외국인 주식 매도 역대 최대, 어느 정도길래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역대 최대 규모로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2월 19조9000억원 규모의 국내 주식을 순매도했다. 월간 기준 최대 순유출이다.일일 기준으로도 역대 5위 안에 드는 순매도가 세 차례나 발생했다. 2월 27일 7조1000억원 순매도는 역대 1위였고, 5일(-5조3000억원)은 2위,...
정읍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사 재개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겨울철 한파로 잠시 멈췄던 '정읍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사를 3일 본격적으로 재개하며 내년 상반기 개원을 향해 박차를 가한다. 시는 앞서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시공 품질 저하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 1일 자로 건립 공사를 일시 정지했다.최근 기.
정읍시, 정읍천 일원에 현대식 화장실 3곳 신축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시민들의 대표 휴식처인 정읍천 일원에 7억 5000만원을 투입해 장애물 없는 현대식 공중화장실 3곳을 신축한다. 시는 오는 4월 전면 개방을 목표로 현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이번 사업은 정읍천 산책로와 주요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꾸준한 수세식 화장실 추가 설치 요구를 적극 반.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이 함께한 새 학년 첫걸음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지역 초등학교들이 3일 일제히 2026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특히 올해 입학식은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작은 학교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동문, 금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마을 교육공동체가 아이들의 첫걸음을 함께 축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