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동구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구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4개 분야 29개 사업의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2024년 이상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여름철 평균기온은 섭씨 25.6도로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37년 이래 가장 높고, 열대야 일수도 20.2일로 평년의 3.1배에 달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성동구 역시 폭염 특보 발생일이 총 57일(주의보 30일, 경보 27일)로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올해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에 비해 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 일수도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성동구는 지난해보다 5일 앞당긴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위기 단계별, 상황관리체계 구축, 취약계층보호, 폭염저감시설 운영, 현장근로자 안전관리 등 폭염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먼저, ‘폭염저감시설’ 총 587개소를 운영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지난 4월 21일부터 관내 167개소의 무더위그늘막을 조기 설치 운영하여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폭염을 비롯해 미세먼지, 한파로부터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미래형 버스정류장인 ‘성동형 스마트쉼터’도 총 56개소에 달한다.
스마트 냉온열의자는 지난해 122개소에서 올해 162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 냉온열의자는 여름철 대기온도 30℃ 이상 시, 자동 냉열 기능이 작동해 의자 상판 온도가 28℃를 유지한다. 성동구청사 1층 성동 책마루를 비롯해 경로당, 동주민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무더위쉼터도 총 202개소 운영한다.
사회적고립 1인 가구,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등 폭염취약 계층 3,000여 명 등 총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안부확인 모니터링과 방문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여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불볕더위를 피해 무료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살곶이 물놀이장과 미소‧마장‧행당어린이꿈공원 물놀이장도 7월 중 운영을 시작하며, 폭염 시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25개 도로에 대한 물청소도 매일 2~3회 실시할 예정이다.
온열 질환 발생 확률이 높은 야외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폭염특보 시 옥외작업 중지를 권고하는 무더위 휴식제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폭염 대응 상황을 공유하는 온라인(SNS) 소통방을 운영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온열 질환 위험이 있는 안전·폭염 취약계층에게 생수를 제공하는 '성동 샘물창고'도 8개소 운영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주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라며, “폭염에 취약한 야외 현장근로자와 주거 취약계층 등 주민의 삶터와 일터 곳곳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더욱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계숙, '시민 정책 플랫폼' 가동···"관(官)이 끌던 시대 끝났다"
[동두천=서민철 기자] "그동안 정책은 행정이 만들고 시민은 따라가는 수동적 구조였습니다. 이제 그 판을 완전히 뒤집겠습니다."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이 이끄는 ‘동두천 행복특별위원회’가 24일 공식 출범하며 던진 화두는 ‘행정 권력의 이양’이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을 통해 단순한 선거 조직이 아닌, 시...
범서읍 주민자치위원회, 범서 옛길 탐방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 범서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근)가 24일 새해 첫 범서 옛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해를 맞아 자연 앞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한해의 안전을 다짐하고, 옛 조상들의 숨결이 서린 범서 옛길을 걸으면서 지역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 자원을 알아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매...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제9대 회장에 장석훈 취임
서산지역 사회복지 민간 허브 역할을 맡아온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집행부 출범을 공식화했다.협의회는 지난 1월 24일 오후 3시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 ...
담양군, 주민 주도의 '담양형 주민자치' 모델 강화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주민이 직접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실질적 주민자치 시대를 열었다.군은 지난 23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제5기 담양군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주민자치위원 268명을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
담양군, 복지위기 알림 앱 통해 위기가구 신속 지원한다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지원하기 위해 ‘복지위기 알림 앱’ 운영을 본격 강화한다.‘복지위기 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본인 또는 이웃..
삼성전자, 갤럭시 공급망 대격변… "중국·대만산 비중 확대, 생존 위한 선택"
[뉴스21 통신=추현욱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 삼성전자가 자사 플래그십 및 중저가 라인업인 '갤럭시' 시리즈에 중국과 대만산 부품 탑재 비중을 파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과 가중되는 원가 압박 속에서 수익성을 보전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급 풀이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부동산 전자계약' 급증...편리한데 금리 혜택까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지난해 부동산 매매·임대차 전자계약 이용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 한 해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50만7431건으로 전년(23만1074건)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전자계약 건수가 50만건을 넘어선 것은 2016년 시범 도입 이후 처음이다.특히 민간에서 체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