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 이하 서울센터) ‘따세만사(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의 줄인 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7일 서울 서대문구에 소재하는 ‘송죽원’을 찾아 따뜻한 재능 나눔 공연활동을 펼쳤다.
현장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재능 나눔 봉사동아리 ‘따세만사’는 더불어 꿈꾸는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6년째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대학생 연합 재능나눔 봉사단과 함께한 이날 공연은 아동들이 좋아하는 레크리에이션, 율동, 뮤지컬노래, 듀엣 무대 등과 더불어 악기공연, 단막연극 등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감성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따세만사’는 아동들과 함께 노래도 하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들은 이번 공연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희망하면서 봉사와 사랑의 의미를 더하였다.
앞으로도 서울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우리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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