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용인 탄천 수변 길에서 반려견과 함께 걷기 및 환경정화 행사가 용인 탄천 시민공원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가운데 열렸다.
오선희 용인특례시 기흥구청장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소식을 전하고, 이어 “이날 탄천 시민공원 추진위원회 와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등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용인특례시 유기동물 입양 촉진 홍보대사인 윤보미 씨가 참석했다.”라고 소개했다.
오선희 기흥구청장은 “탄천이 시민 여러분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산책로 정비, 편의시설 확충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