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오늘 투표가 이뤄지는 동안 각자 자택에 머문다.
어제 서울 유세를 마치고 야간 유튜브 라이브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한 이재명 후보는 이날 공식 일정 없이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다.
어제 서울에서 밤늦도록 거리 인사를 한 김문수 후보 역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자택에서 투·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당선인 윤곽이 나오면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로 이동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오전 부산을 찾아 투표를 독려한 뒤 지역구인 동탄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