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용인시 수지 독바위 민속 줄다리기 축제가 오는 6월 14일 수지 상현 레스피아 축구장에서 열린다.
독바위 민속 줄다리기 축제는 250년 전통을 가진 뜻깊은 행사로 전염병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던 행사이다.
올해는 전통 용 줄다리기를 비롯하여 줄넘기 대회 흥겨운 축하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이목을 끈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독바위 민속줄다리기 전승보존회 관계자는 “전통을 잇고 함께 전통을 즐기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