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아시안게임과 2028 올림픽을 향한 이민성 감독의 공식 데뷔전이기도 한 그 시작이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6월 5일 오후 7시 열린다.
젊은 태극전사들의 열정과 뜨거운 응원의 함성까지 화끈하게 보인다.
특히 강상윤, 한현서, 김동진 선수의 부상으로 이승원 선수가 교체되었는데 용인시 축구센터 출신으로 U-20 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에서도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축구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라고 말하고, 이어 “대한민국의 축구 미래를 가까이서 만나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