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무진양과(대표:최준열)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빵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양승한 읍장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은 미담을 전했다.
양승한 읍장은 “남사읍에 있는 무진양과 최준열 대표가 평소 지역의 복지시설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고향을 지키는 소상공인”이라고 말했다.
양승한 읍장은 이어“무진양과의 빵은 먹어 본 사람은 누구나 맛과 가성비가 최고라고 인정한다.”라고 덧붙이고,
이어“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께 나눔을 실천해 줘 고맙다.”라고 인사를 전했다.